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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 사태 안에서 한국은행의 대처 (또 오건영!)

by C.Mond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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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분중에 한분이신 오건영 부부장님이 강의를 하시는 유튜브 2번째 강의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코로나 사태서의 한국은행의 대처 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낮추면 위 그림처럼 경제 흐름이 흘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작년같은 경우 Corona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기업들이 투자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경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미래의 예측이 어려워진 상황속에서 기업들은 쉽게 투자하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낮아진 금리 상태에서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유입 되게 됩니다.

돈이 자산가격으로 들어오면서 자산가격을 상승시키고,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좋지않은 상황이 이어집니다.

 

한편에선 실물경기가 안좋으니 금리를 더 인하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하지만 금리 인하를 추가로 실행하면 자산가격이 더 오르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겠죠

 

그래서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하여 자산가격와 경기의 상황을 지켜보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정리---
1. 코로나 사태서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는 행동을 취했다. 
2.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기업들의 투자가 보수적으게 되고,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많이 유입이 되었다.
3. 자산시장의 가격은 빠르게 반영되는것에 반해 경기는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한국은행은 금리인하, 금리인상 2가지 행동을 동시에 취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4. 그래서 한국은행은 금리동결이라는 행동을 취해 자산시장과 경기를 지켜보는 태도를 취했다.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u8o65rImJ8&list=PLtOFoaOh0JfXZcygSouP8g5N_B4NdgXcb&inde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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