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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는 언제 인상하고 언제 인하하는가? (또! 오건영)

by C.Mond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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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분중에 한분이신 오건영 부부장님이 강의를 하시는 유튜브가 있어서 해당 내용을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금리는 언제 올리는 것인가?

요즘 주식시장이 뜨거워 지면서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은 언제? 어느시점에? 금리를 인상시키는 걸까요?

이에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이 어떤 조직인지 알아야합니다.

한국은행의 목표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입니다.

먼저 Main 목표인 물가안정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는가??

한국은행은 화폐의 가치를 조율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물가가 상승을 한다? 그러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이는 화폐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가 하락을 하면 화폐의 가치가 상승을 하여 화폐가치를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겠죠?

 

즉, 물가안정은 화폐가치의 안정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Sub 목표인 금융안정의 관점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2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과열 <버블의 경계>

2. 침체의 경계 [Ex) 안정적인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무너져 내리는것을 경계]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절하는 시기-

[1] 만약 물가가 상승을 한다면?

위 그림에서 물가는 상승했음에도 그냥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물가는 올랐지만 100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이는 구매력이 보존되지 않았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위의 경우는 현금을 예금에 넣어 금리를 받았기 때문에 물가와 동일하게 상승을 했습니다.

이는 구매력이 보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물가가 급등을 하게되면 예금을 가입했음에도 구매력이 보존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가가 급등하면 사람들은 이러한 예금에 가입하지 않고 물건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면 너도 나도 물건을 구입하려고 하며 이는 <버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버블까지 가게 되면 심리라는것이 중요하여 더욱 수요가 몰려들게 됩니다.

 

그러면 화폐가치가 굉장히 빠른속도로 하락하며, 나중에 버블이 터지면 실물경기가 주저 앉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금리를 조정하여 이를 사전에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가가 과하게 오른다 싶으면 금리를 올려 사전에 물가상승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가가 상승할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1. 버블로 인해 실물 경기를 망칠 수 있기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 구매력을 보전시켜 물건의 수요를 줄여 버블 형성의 경계

 

 

[2] 만약 물가가 하락을 한다면?

물가가 계속 하락을 한다면 구매자는 소비를 최대한 뒤로 이연을 시키게 됩니다.

또 소비를 이연 시키다가 결국엔 소비를 안하는 경우가 발생을 할 것입니다.

이는 수요를 하락시키고 기업의 마진을 하락시킵니다.

그러면 기업의 고용이 줄고 소득이 줄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소비를 하지않게 상황이 이어집니다.

이를 디플레이션(Deflation)의 악순환 이라고 합니다.

디플레이션의 악순환

위와 같은 형상이 발생하면 금리를 인하하여 수요를 받쳐줄 수 있도록 대응을 합니다.

 

물가가 하락할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1. 수요를 받쳐주어 경기가 침체 되는것을 막기 위해

 

 

---정리---
한국은행의 목표는
1. 물가의 안정
2. 금융의 안정
이고
물가가 오를때 금리 인상
물가가 내릴때 금리 인하
으로 대응을 합니다.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8JzN2Acxig&list=PLtOFoaOh0JfXZcygSouP8g5N_B4NdgXcb&inde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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